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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추축군 지휘관 추천: 관측 기갑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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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amJiei 2023. 11. 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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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관측 기갑 교리(Joint Operation Doctrine) 지휘관

목차
  • 관측 기갑 교리(Jaeger Armor Doctrine)
  • 자주 관측 기지(Mobile Observation Posts)
  • 돌파 장비(Breakthrough Equipment)
  • 영공 비행 정찰(Reconnaissance Overflight)
  • 차량용 망원경(Spotting Scope)
  •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Elefant Tank Destroyer)
  • 최종 평가
 
관측 기갑 교리(Jaeger Armor Doctrine)
관측기갑교리
관측기갑교리 스킬
나무위키에는 기갑 사냥 교리라고 표기해놓았으나
이는 잘못된 표기이고 알맞은 표기는 관측 기갑 교리다.
나무위키 관련
Jaeger(예거)가 사전 용어에 사냥꾼·저격수 등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기갑 사냥 교리라고 오역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사냥꾼 혹은 저격수를 단순히 저격 스코프로 대상을 저격해서 쏴 죽이는 것으로만 이해하면 곤란하다.
저격수를 다른 말로 정찰병이라고도 부르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
피아식별을 파악하기도 하고 아군의 이동 경로에 매복하고 있는 적의 흔적이나 동태를
살피기도 하며 아군에게 가장 위협이 되는 적을 제거함으로서 아군을 엄호 및 지원하기도 한다.
덧붙여 아군의 폭격이나 포격이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명중을 했고
피해는 얼마인지를 관측하고 동시에 살아있는 적이 있는지 없는지 주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갑 사냥 교리라고 표기된 것은 잘못된 표기이므로 앞으로는 관측 기갑 교리라고 불러주자.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를 호출 할 수 있는 국방군 지휘관 중 한 명으로 유일하게 차량용 망원경을 사용하는 지휘관이다.
또, SdKfz 251 Half-track(보병 수송장갑차)을 자주 관측기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반경 60m내에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를 노리고 측면으로 우회하여 난입하는
적군 유닛을 미니맵을 통해 감지 할 수 있어서 대응하기가 수월하다. 
 
이동 관측 기지(Mobile Observation Posts)
이동 관측 기지
SdKfz 251 Half-track(보병 수송장갑차)에 이동 관측 기지 능력을 부여한다.
반경 60m내에 있는 적 유닛이 좌측 하단의 미니맵에 탐지된다.
50탄약으로 반경 70m내에 Artillery Flares(포병용 조명탄)를 발사할 수 있게된다.
(차량용 망원경을 장착하거나 화염 방사기를 장착하면 이동 관측 기지로 사용 할 수 없다)
적 유닛이 탐지되었다면 해당 위치에 Artillery Flares(포병용 조명탄)을 발사해서
적 기갑차량을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가 응대할 수 있도록 시야를 밝혀준 후,
이동 관측 기지 능력을 비활성화하여 251 하프트랙을 안전한 후방으로 뺄 것.
 
돌파 장비(Breakthrough Equipment)
돌파 장비
국방군 공병도 45탄약으로 소련 형벌 보병 유닛이 던지는 사첼 폭약과 비슷한 TNT폭약(Throw Satchel Charge)을 던질 수 있지만
사첼 폭약처럼 적 차량에 달아주진 못한다.
(폭발 반경과 데미지(피해)도 사첼 폭약에 비하면 약한 편)
30탄약으로 공병 지원 패키지를 사용해서 공병을 업그레이드 해주면 잔해를 제거 할 수 있고
적 보병에게 유리할 법한 덤불과 같은 엄폐물 등을 제거 할 수 있는 엄폐물 파괴 폭탄(Destroy Cover)을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장비나 무기는 파괴 할 수가 없으므로 참고 할 것.
덧붙여 수리 시에 수리 속도도 약간 증가 하는 효과가 있다.
기갑척탄병은 15탄약으로 연막탄을 투척 할 수 있기 때문에 연합군 HMG(중(重)기관총)를 엿 먹일 때 나름 쓸만하다.
 
영공 비행 정찰(Reconnaissance Overflight)
영공 비행 정찰
60탄약으로 정찰기를 호출 할 수 있다.
(시전 시, 녹색 신호탄 1개가 지상에 투하된다)
직선으로 쑤욱하고 날아와서 연막탄을 투하하고 지나가는 다른 정찰기와는 달리
이 정찰기는 지정 위치를 선회 비행(체공 비행)하면서 시야를 밝혀준다.
10.5cm(105mm) 곡사포 유닛이나 박격포 유닛의 포격 지점에 정찰기를 보내서 포격 지점을 밝히는 관측 용도로 쓰이지만 연합군은
니도 나도 대공 차량이나 대공포를 무조건 운용하기 때문에
적 병력이 있을 법한 지점을 요령것 잘 찍어서 정찰기를 보내야 한다.
일단, 떼거지로 몰려 있는 적 보병을 포착했다면 정찰은 반쯤 성공한 셈이고
그 다음은 적 보병의 이동 경로를 얼마나 잘 판단하느냐와   
판저베르퍼 다연장 로켓 차량으로 얼마나 예측 사격을 잘하느냐가 나머지 성공 요인에 달려있다.
 
스폿팅 망원경(Spotting Scope)
스폿팅 망원경
30탄약으로 경(輕)기갑 차량이나 중(重)기갑 차량에 스폿팅 망원경을 장착시킬 수 있다.
(사거리를 늘려주는게 아니라 시야를 늘려준다)
추축군 전차의 경우, 주포 사거리에 비해 시야 반경은 너무 암울하기 때문에
적 유닛을 향해 주포를 쏘려면 사격이 가능한 시야 내로 가까이 접근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가까이로 접근하다가 전방에서 마주오고 있는 연합군 대전차화기 보병 유닛이나 대전차포 유닛을 늦게 발견하고 사거리에 너무 들어간 나머지 전차를 파괴 당하거나 잃는 추축군 플레이어들이 많은데 때문에 차량용 망원경을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은 시야 반경이 늘어난 만큼
적 유닛을 향해 가까이로 접근 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말이 되므로 위험 부담이 줄어든다.
과거에는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에도 스폿팅 망원경을 장착시킬 수 있었지만
현재에는 스폿팅 망원경을 장착시킬 수 없게 패치된 상태다.
그 이유는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의 주포 사거리가 너무 긴데다 한 방 데미지(피해)도
무지막지하다보니 니도 나도 4vs4 대규모 전투에서 국방군 플레이어들이 전부
관측 기갑 교리(Jaeger Armor Doctrine)로 플레이했기 때문.
더욱이 총 4대나 있는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가 전부 스폿팅 망원경까지 장착하고
있으니 T-34와 같은 연합군 중형(重型)전차들은 걸리면 즉시 터져나가기 일쑤였고
나름 몸빵 쫌 한다하는 중(重)전차들도 포 한 번쏘고 터져나가기 일쑤였으므로
연합군 플레이어들의 절규가 너무 클 수 밖에 없었던 것.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Elefant Tank Destroyer)
엘레판트 중 구축전차
인력720와 연료245로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를 호출 할 수 있다.
지휘 포인트가 무려 14나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 세월에 올리냐 하겠지만 지휘 포인트는 적 차량 유닛을 집중적으로 잡거나
적 건물을 날려버리면 짧게는 18분 쯤에는 14 지휘 포인트에 도달 할 수 있다.
지휘 포인트도 지휘 포인트이지만 것 보다도 720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한 유닛만 생산하고 유닛을 잃지 않으면서
유지 보수를 잘해야 한다.
연료는 차량 유닛을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았을 때 평균적으로 18분 쯤에는 400연료 정도가 쌓여 있을 것이기 때문에
판저베르퍼 다연장 로켓 차량을 2대 정도 생산해서 굴릴 수 있는 여유는 있다.
(판저베르퍼 다연장 로켓 차량 생산 비용은 360인력 85연료)
Heavy Panzer Korps(중전차 군단소) 건물이 지어져 있어야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 호출이 가능하므로 미리미리 티어를 업그레이드해서
건물을 지어놓을 것.
스폿팅 망원경을 설명 할 때에 이미 언급한 바 있지만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에는 스폿팅 망원경을 장착시킬 수 없다.
한 방 데미지(피해)는 정말 무지막지 해서 측면 전면 후면 할 것 없이 연합군의 어느 중형(重型)전차라도 일단 맞았다 하면 반피(50%)에 가까울
정도로 피가 깎기는 것을 볼 수 있다(음하하)
경(輕)기갑 차량은 맞는 즉시 피가 순식간에 98%까지 깎기고 운이 좋으면 그대로 터져버린다.
중(重)전차는 전면 장갑에 맞을 경우 피가 30%까지 깎기기 때문에 별로 아닌 것처럼
생각 될 수 있으나 제대로 관통하면 40%까지 피가 깎긴다.
(연합군의 어느 중(重)전차라도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의 전차탄 4발만 맞으면 다 터진다)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는 전면 장갑에 응사받더라도 피가 10%만 깎기는데
상대 중(重)전차의 주포 구경에 따라서 다르지만 거의 대부분의 전차탄을 팅겨낸다.
다만, 측면 장갑과 후면 장갑은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적 전차에게 절대로 측면과 후면을 내어주지 말 것.
전면 장갑도 두껍고 한 방 데미지(피해)도 강력한데다 주포 사거리도 길기 때문에 꽤 멀리에 있는 연합군 전차도 때릴 수 있으나
시야 반경이 짧은게 흠이라서 정찰기로 시야를 밝혀주거나 그럴 여건이 안되면
SdKfz 251 Half-track(보병 수송장갑차)로 자주 관측기지를 활성화해서
반경 70m내로 Artillery Flares(포병용 조명탄)을 쏴 주어 시야를 밝혀주어야 한다.
운용 방법은 간단한데 아군 중형(重型)기갑 차량 뒤에서 지원 사격만 빵빵 쏴주면 끝이다.
사담이지만 추축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끝판왕이 킹 타이거 중(重)전차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추축군의 끝판왕은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다.
 
최종 평가
돌파 장비의 공병 지원 패키지로 공병을 업그레이드하고 기갑척탄병과 같이 다니면서 연합군 진지나 보충소 건물이 있을 때 마다
TNT로 건물들을 날려버려주면 된다.
기갑척탄병이 연막탄을 투척 할 수 있기 때문에 섹터를 지키고 있는 연합군 HMG(중(重)기관총) 유닛이나 진지가 있더라도 돌파가 가능하고
이미 은·엄폐 상태로 사격을 가하는 연합군 보병 유닛이 있더라도 연막탄으로 시야를 차단한 후 돌격해들어가면 되기 때문에
근접 전투를 좀 더 수월하게 수행 할 수 있다.
특히, 정찰기를 호출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침투와 테러가 용이하다.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면 연합군 보병들을 기갑척탄병 만으로도 다 쓸어버리고 다닐 수 있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지휘 포인트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초반까지는 뭔가 기갑척탄병으로 이곳저곳 온사방을 들쑤시고 다녀야 하고 동시에
판저슈렉으로 연합군 차량들과 건물들을 열심히 날려버려야 하기 때문에 재미가 솔솔 할 것이다.
차츰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를 호출 할 수 있을 때가 오면
SdKfz 251 Half-track(보병 수송장갑차)도 최소 2대 정도 생산해서 엘레판트 중(重)구축전차 측면에 배치해둘 것을 권장하고
항상, 자주 관측기지를 활성화한 상태에서 반경 60내에 연합군 전차 유닛이나 보병 유닛이 감지될 때마다
Artillery Flares(포병용 조명탄)을 해당 위치에 발사해서 엘레판트 중(重)구축 전차와 아군 전차 그리고 대전차포의 시야를 밝혀주어야 한다.
초반 때 처럼 판저슈렉으로 무장한 기갑척탄병을 공격적으로 운용하면 안되고
항상 측면으로 난입하는 연합군 전차들을 즉시 견제 할 수 있도록 배치시켜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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